2-5강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이벤트 입찰의 세계

안녕하십니까 주바바입니다.

오늘은 이벤트 입찰시에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할 중요한 요소들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보통 기업행사 담당자인 경우에 공공입찰업무를 처음 맡게 되면 소위 멘붕이 옵니다.

나라장터나 케이비드 등 입찰 공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입찰공고 및 제안요청서를 확인해서

제안서를 작성하기까지 굉장히 혼란스럽다는 거죠...

입찰을 진행하는 회사에는 조달청 업체 등록 및 지문 등록까지 완결이 되어 있을 겁니다.

이게 되어야 입찰이 진행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안서를 완료한 후 지문 투찰 후 전자투찰까지 완료되는 과정이 있는데

만약 입찰을 참가하고 싶은데 아예 문외한이라면 유튜브의 다른 관련 영상들을 필히 시청하고

나라장터 업체 등록과 지문등록부터 먼저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기업행사의 경우 진입장벽이 밴더 등록이라면 입찰의 경우는 기본 참가 자격 및 행사 실적에 대한 배점이

가장 클 것입니다. 참가 자격요건조차 갖추지 못해 참여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0.1점차의 당락도 빈번하게 발생되는 입찰 시장에서 실적에서 2~3점 이상 차이가 나버린다면

사실 안들어가니만 못하겠죠...

이 후에 심사위원 영업이라는 것들은 논외로 치겠습니다.

맥빠지는 이야기지만 입찰시장은 어느덧 심사위원진이 패권을 쥐고 있는 기형적인 형태와

이를 뒤집기 위한 일찰 가격 덤핑이 일반화가 되어 버렸다는 것을 입찰을 진행하는 담당자라면

100% 공감할 것입니다...

결국 제살 깍아먹기이고 수익성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업계의 자정노력도 필요하고 분명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변화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공정해지든 아니면 다른 루트로 평가 방법이 변하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만 하면 되겠죠...

오늘은 나라장터에서 입찰공고 및 제안요청서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포인트와 함께

입찰을 주력으로 삼는 이벤트 기획사들의 프로젝트 선별방법에 대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바바실리 이벤트 스쿨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바실리 이벤트 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