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실전 프리젠테이션3 3-3강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안녕하십니까! 주바바 입니다. 피티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고민들을 많이 하셨을텐데 왕도는 따로 없습니다. 여러번 경험 하다보면 분위기 파악이 좀 되고 그에 따라 자신의 루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예전에 영화를 보다가 문득 교수역할을 맡은 배우가 전혀 어색함 없이 교수를 연기하면서 자기 전공분야도 아닌 어려운 분야의 내용들을 설명해가며 연기하는걸 보고 아! 저거다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거죠... 이 후로 저는 PT는 15분짜리 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순간만큼은 내가 PT 연기를 제일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가지고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만족하는 상상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죠... 일종의 정신승리일지, 자기 최면일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는 .. 2021. 10. 5. 3-2강 실전 프레젠테이션 가이드 바바실리 이벤트 스쿨 오늘은 챕터3, 실전 프레젠테이션의 두번째 시간인 3-2강 실전 프레젠테이션 편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프레젠테이션의 실전 가이드입니다. 회사에서 주변 선배들을 평가하는 덕목들이 있는데 주로 기획 / 현장운영 / 연출 및 시스템 장악능력 / 영업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능력등을 꼽을 만큼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아주 중요한 포지션을 자리잡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변의 평가가 좋은 선배들도 막상 피티 현장에 따라가보면 벌벌 떨기도 하고 심사위원단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피티라고 하면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러나 항상 말씀 드리는 것은 기본을 이기는 스킬들은 사실 없습니다. 기획이든 연출이든 운영이든 영업이든 피티든 내가 흘린 땀과 .. 2021. 8. 22. 3-1강 입찰 프레젠테이션의 이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정신줄을 놓다보면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와 블로그를 소홀하게 되니 송구하네요... 바바실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단 한 분의 진짜 구독자가 계실수도 있다고 믿고 꾸준히 정진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승률이 오르는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PT의 본질은 역시 잘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뢰와 공감 형성이 필수이겠죠... 신뢰와 공감을 형성하는 백데이터를 먼저 제공하고 딱딱한 메시지는 마지막에 필요한 만큼만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야 하겠죠 입찰 PT 구조를 먼저 이해해 보자면 보통 PT시간은 PT 15분, 질의 및 응답 5분 합해서 약 20분 정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참여한다면 평가 당일 시간이 10분으로 조정되기도 합니다.. 2021. 7. 11. 이전 1 다음
